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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은 미국의 전쟁, 드라마 영화( 2001.08.31, 청소년관람불가 ,153분)이다.

감독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였으며 출연진으로는 말론 브랜도, 마틴 쉰, 로버트 듀발, 프레드릭 포레스트 등이 있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8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컨버세이션이 칸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게 되었는데 5년뒤에 내놓는 이 작품도 연달아 칸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게 된다.

조지프 콘라드의 소설 《암흑의 핵심》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영화의 소재가 된 Joseph Conrad 의 Heart of Darkness를 바탕으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소재를 각색하여 영화화 하였고, 그로 인해 유명세를 떨치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리덕스는 지옥의 묵시록과 주인공도 같고 이야기도 같지만, 앞서 지옥의 묵시록에 싣지 못한 몇분가량의 이야기를 추가해서 넣은 버젼이다.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의 영화는 아마도 세계 영화사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수작일 것이다. 1979년 미국의 프란시스 F. 코폴라 감독이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지옥의 묵시록' 중에서 헬리콥터 강습 장면에 사용된 음악이 바그너의 발퀴레의 비행이다.

때는 30년도 더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그 당시. 베트남에서 전쟁 나는데 한국에 와있는 미국 군인 넘들이 왜, 미국 애들이 환장하는 영화가 하나 있었지요.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이라고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였쥐요. 지옥의 묵시록은 전쟁의 참혹함과 그 전쟁으로 인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전쟁으로 인하여 그들이 겪어야 하는 과정은 마치 지옥과도 같은 것이다. '지옥의 묵시록'은 미특수부대 윌라드 대위가 미국의 전설적인 군인이었던 커츠 대령을 제거하라는 지령을 받고 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따라가며 베트남 전쟁의 실체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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