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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 맹서》는 조선 총독부에서 자금을 댄 목적성 영화이며, 1923년 처음 상영되었다. 《월하의 맹서》는 윤백남이 첫 번째 각본, 감독한 작품으로 민중극단 단원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이때 윤백남은 민중극단 단원이었던 이월화를 여주인공으로 발탁하였다.

역사적 의의Edit

《월하의 맹서》는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 작품이다.[1]

《월하의 맹서》는, 조선 총독부에서 자금을 대었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인이 손수 만든 최초의 영화이고, 전체가 극영화(劇映畵)로 된 작품이다. 이전에도 십여 편의 영화가 있었는데, 연극 실연과 영화가 반복되는 연쇄극(連鎖劇)이었다. 이때 연극 실연이 주가 되고 연극의 무대 장치로 나타내기 어려운 장면을 찍어 영화로 보여주었다.

주연 배우가 있고 줄거리가 있는 최초의 극영화이며, 여자 주인공 역할을 실제 여배우가 맡은 최초의 영화이다(→이월화). 그 전까지는 여자 역할은 남자가 분장해서 하였고, 그 시절에 여배우는 당연히 ‘여자 연극배우’를 가리켰다.

주석Edit

  1. 김은신 (1995년 11월 1일). 《이것이 한국 최초》. 삼문, 61~64쪽.

바깥 링크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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