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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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申相玉, 1926년 10월 18일 - 2006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경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952년에 16mm 영화인 《악야》로 본격적인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영화배우였던 부인 최은희1953년에 결혼하여 2남 2녀를 두었다.

1978년 홍콩에서 납북되었다. 북조선에서 신필름영화촬영소 총장을 맡으면서 《소금》, 《불가사리》 등을 만들었다. 1986년 탈북하였다.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냈다. 2000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6년 지병으로 사망했다.

대표작품[]

  • 성춘향 (영화)
  •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 상록수
  • 연산군
  • 빨간 마후라

de:Shin Sang-ok en:Shin Sang-ok fi:Shin Sang-ok ja:申相玉 sv:Shin Sang-ok zh:申相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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