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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삼부작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인 박찬욱이 감독한 다음 세 편의 영화를 비공식적으로 통칭하는 말이다.

해설 Edit

이 세 작품은 처음부터 삼부작으로 기획된 것은 아니었는데, 연달아 두 번의 복수극을 만들게 된 박찬욱 감독이 다음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그렇다면 아예 복수 삼부작이라 부르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친절한 금자씨》를 기획하게 되었고, 《친절한 금자씨》의 개봉 이후 평론가 혹은 기자들의 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수 삼부작이라는 말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세 작품은 모두 복수라는 동일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데, 첫번째 작품인 《복수는 나의 것》은 지독한 미니멀리즘을 자랑하는 영화로 폭력 장면에 대한 표현 수위가 상당한데다 비대중적이고 어두운 블랙코미디적 내용을 담고 있었기에 흥행 성적은 참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러나 평론가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으며 다음 작품인 《올드보이》의 흥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도 재조명받기 시작해 '박찬욱의 최고 작품' 이라고 평하는 관객들이 많다.

두번째 작품인 《올드보이》는 미니멀한 전작과는 정반대로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구성된 과잉의 미학을 지향하는 영화다. 탄탄한 연출력과 최민식을 위시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뒤통수를 때리는 결말의 반전 덕분에 잔혹한 폭력 장면과 일간지 국민일보에서 스포일러를 노출시키면서까지 사설을 통해 영화의 선정성을 비판할 정도로 센세이셔널한 내용을 담고 있던 영화였음에도 19세 미만 관람불가라는 등급의 제한을 깨고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결정적이었던 것은 이듬해 열린 제52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이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한국 영화 사상 전무한 수상실적을 남기는 쾌거를 이룩한 일이었는데, 이를 통해 박찬욱은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그의 이름값이 치솟아 그는 각종 TV CF에까지 출연한 영화감독이 되었으며 영화는 국내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이 되기도 했다.

마지막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는 이름값이 오를대로 오른 박찬욱 감독과 TV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스타가 된 배우 이영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예상대로 개봉 직후 기대에 찬 관객들 덕에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는데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빼어난 영상미,그리고 이영애의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높았던 기대를 무너뜨리는 안티클라이막스적 내용과 높은 표현 수위, 대중들에게 낯선 블랙코미디적 요소 탓에 흥행은 뒷심을 발휘하지는 못했고 대다수 실망한 관객들의 야유 속에 국내 상영은 막을 내렸다.[출처 필요] 그러나 이후 영화는 제62회 베니스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국내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아직도 평단은 박찬욱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끝낸 박찬욱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그간 선보였던 어두운 내용을 모두 청산하고 마치 개과천선이라도 하듯 전작과는 달리 눈에 띄게 밝은 작품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2006년 말에 선보였다. 하지만 흥행은 실패했다.

바깥 고리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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